노드그린X카카오프렌즈 :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북유럽 미니멀리즘과 재미난 혁신의 만남

덴마크 브랜드와 카카오프렌즈의 첫번째 협업,

노드그린 베스트셀러 필로소퍼와 카카오 프렌즈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이번 한정판 컬렉션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무연고 아동 지원 캠페인에 기부 됩니다.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역동적인 패션 센스로 유명합니다.

최신 유행을 선도하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장난스러운 실험들과 사랑스러운 디테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동시에, 한국은 북유럽 디자인의 미학과 기능성을 가장 높이 평가하고 공감하는 나라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노드그린은 사회 환원 프로그램인 '기빙-백'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 지원을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이번 특별한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덴마크와 한국, 두 나라 사이의 연결성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라이언의 친절함, 어피치의 장난스러움, 튜브의 변화무쌍함 - 세가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노드그린의 시그니처 필로소퍼 모델에 한층 개성을 더합니다. 

노드그린 x 카카오프렌즈' 한정판 컬렉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야콥 바그너(Jakob Wagner가 )의 디자인으로, 필로소퍼 모델에 사랑스럽지만 미니멀 한 터치를 선사하는 동시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도움으로 소비자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에게도 즐거움을 가져다 줍니다.

이번 파트너십은,노드그린의 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무연고아동 지원 캠페인 '품다' 캠페인과 함께 하며, 시계 하나가 판매될 때마다 무연고 아동들이 생활하는 시설에 분유, 기저귀 등 생필품을 후원합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최신 북유럽 디자인 트렌드와 창조적인 데일리 룩, 그리고 특별한 기부 파트너십이 함께 만들어 갑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품다'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1. 어린이재단의 미션은 무엇인가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어린이가 꿈을 키우며 올곧게 자라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갑니다.’입니다.

2.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제공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도전은 무엇인가요?

- 어린이재단은 일반 아동과 어려운 환경의 아동 간 격차를 해소하여 아동 삶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4가지 영역에 걸쳐 아젠다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아젠다 사업에는 보호대상아동의 자립역량 강화, 저소득 아동의 교육기회 보장, 주거빈곤아동의 주거환경 개선, 이주배경 아동의 돌봄환경 조성을 통해 아동의 성장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과 옹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보호대상아동: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아동을 양육하기에 적당하지 아니하거나 양육할 능력이 없는 경우의 아동 (아동복지법 제3조 제4호)

3. 노드그린 X 카카오프렌즈 한정판 컬렉션의 기부 프로그램이 어린이재단의 캠페인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 후원금은 세상에 오자마자 혼자가 된 아동을 돕는 ‘품다 캠페인’에 기부가 되며, 무연고아동의 분유와 기저귀 생활공간 개보수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 무연고아동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무연고아동 1인 당 한달 정부 지원 생계는 28만원으로 필수품인 분유와 기저귀는 물론 난방비 등 모든 다른 비용 또한 해당 금액 안에서 해결해야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 노드그린 시계판매 수익금은 시설에서 필요한 분유와 기저귀 지원을 위해 사용되며, 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무연고아동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4. 노드그린은 시계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합니다. 무연고 아동 한명 한명에게 이것은 어떤 의미가 될까요?

- 무연고아동에게 보육원은 ‘집’입니다. 보육원은 여느 아이들의 집과는 달리 무연고아동이 기억하는 순간부터 단체생활을 하고, ‘아침엄마’와 ‘저녁엄마’가 있다는 것과 놀잇감을 같은 방 친구들과 공유해야하는 것이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 기부금은 아이가 살고 있는 집을 위생적이며 따뜻한 방에서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5. 이번 기부 협업이 다른 기업 후원과 다른 점이 있을까요?

- ‘착한소비’를 통해 MZ세대의 참여를 이끌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아동은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개인기부 참여율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2017년 통계청 사회조사에 따르면 개인기부 참여율은 조사대상의 23.3%로 지속적으로 낮아져, 2011년에 비해 11.2%가 감소)

- MZ세대의 ‘노드그린 기부 프로그램’ 참여는 기부를 더욱 쉽고, 부담 없이 경험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